시애틀 - 벤쿠버 왕복 1. 시애틀 -> 벤쿠버 국경 검문소(캐나다 관할)가 두곳정도 있던데 그중에서
1. 시애틀 -> 벤쿠버 국경 검문소(캐나다 관할)가 두곳정도 있던데 그중에서 외국인이 사용 불가능한 게이트가 있나요?2. 캐나다 입국 심사중에 미국을 체류했던 기간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던데, 미국 입국하자마자 렌트하고 넘어가서 체류 시간이 짧아도 입국에 지장 없겠죠?시애틀 입국 후 벤쿠버 여행 먼저 하고 시애틀 여행 후 시애틀에서 출국 예정입니다
시애틀에서 벤쿠버로 바로 넘어가는 루트는 실제로 많은 여행객들이 쓰는 방식입니다.
국경 게이트 선택, 입국 질문 걱정하시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1. 국경 게이트 외국인 사용 가능 여부
시애틀 → 벤쿠버 육로 이동 시 대표적인 국경은 두 곳입니다.
1. Pacific Highway (트럭 전용 포함)
2. Peace Arch Border (가장 많이 이용)
이 중에서
외국인이 못 쓰는 게이트는 없습니다.
주황색 ‘NEXUS 전용’ 차선만 피하면 됩니다.
NEXUS는 캐나다·미국 상시 등록자용 빠른 입국 통로라
외국 관광객은 일반 차선으로 가면 문제 없습니다.
즉
두 국경 모두 외국인 통과 가능
NEXUS 전용 차선만 피하면 OK
[2. 캐나다 입국 시 “미국 체류기간” 질문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미국에 얼마나 있었는가?”
“왜 바로 넘어오는가?”
“시애틀에서 뭐할 건가?”
이 질문들은 단순 절차일 뿐이고,
입국 거절 사유가 아닙니다.
미국 입국 후 바로 캐나다로 넘어가는 일정은 매우 흔합니다.
미국 체류 시간이 짧아도 전혀 문제 없음
설명만 간단히 하면 끝입니다.
예시 답변
“시애틀로 입국했지만 먼저 벤쿠버 여행 후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중요 서류는 다음 3가지만 챙기면 안정적입니다.
1. 미국 출국 항공권
2. 캐나다 숙소 예약
3. 렌터카 계약서
정리
1. 외국인이 못 들어가는 국경 게이트는 없음 (NEXUS만 피하기)
2. 미국 체류 짧아도 캐나다 입국 문제 없음
3. 왕복 루트는 매우 일반적인 패턴이라 걱정할 필요 없음
채택을 해주시면 질문자에게는 내공의 50%가 돌아가며, 받은 내공 전액은 기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