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5살 01년생 남자입니다. 제가 요즘 진로의 대해 고민이 많은데 마땅히 상담 할 곳이  없어서 지식인에 글 올려봅니다. 제가 공부로 머리가 좋지는 않아서 고등학교 때 공업 고등학교 건축학과 졸업 후 취업을 바로 하지 않고집 주변 대학교 건축학 과로 진학 후 2학년까지 다니다 군 휴학 후 군대를 다녀왔습니다.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부모님이 제 명의로 가게를 하나 하겠다고 (집안 사정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하셔서 그러면서 복학까지 남는 시간에는 가게를 아버지와 같이 보게 되었고 (24살)에 3학년1학기에 복학하게 되었고 1학기 다니다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학을 한 이유는 군대 때문에 2년을 쉬고 복학을 하게 되었는데 다른 동기들과 차이가 심하다고 느꼈고 나의 적성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휴학을 내고 작년 8월부터 부모님의 상황으로 제 명의에 가게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이 고등학교 때부터 자영업을하셨고 제 명의로 자영업을 여신다고 했을 때도 달갑진 않았습니다 자영업이 힘든 건 원래 알고 있었고 부모님 상황이 안 좋다고 저한테 가게를 보라는 상황이 됐고 25년도 초까지 반년 이상 가게를 보다가 친남동생이 가게를 대신 봐주겠다고 해서 지금은 알바를 알아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계속 알바를 하면서 지낼 수도 없을 노릇이라 뭐하면서 먹고 살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자격증은 실내건축기능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운전면허 1종보통 이렇게 가지고 있고취미는 제가 애니메이션 보는게 취미라 일본어 듣기가 어느정도 되고 일본 문화를 좋아합니다..)제가 글재주가 없어 요약이 없이 글이 길어진 점 죄송합니다.

진로 고민 중이시군요 자격증과 취미를 고려해보며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