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배수구 공사를 세입자가 부담하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원룸에서 월세로 2년을 살았고 2년중에 계약끝나기 전 4개월을
안녕하세요.. 제가 원룸에서 월세로 2년을 살았고 2년중에 계약끝나기 전 4개월을 일때문에 아예 비워뒀었어요. 집 비우기 한 두 달 정도 전부터 세탁기 돌리면 화장실 배수구 물이 조금씩 역류했었고 샤워 후 물이 천천히 내려가기도 했었어요. 겨울이기도 했고 처음 집 들어왔을때도 세면대, 배수구 물이 잘 내려가진 않았어서 그런가보다 했었고요.그리고 집주인한테 얘기하고 급하게 집 비우고 남은 월세는 계속 납부를 했었습니다. 건물주는 다른지역에 살고 해외여행가서 연락도 안되고 관리인, 집주인, 저 소통이 잘 안 되었었는데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보증금을 안 돌려주어 계속 연락 해보니 아랫층 까지 누수가 생겼다고 수리를 했는데 100만원 넘게 나왔다고 돈을 달래요. 집주인이 원래 2년 살았으면 제 과실이라고 조금은 부담해준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원래 세입자가 내는게 맞는건가요?수리비가 정말 그렇게 나왔는지, 아랫집까지 누수가 있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있을까요?성인되고 첫 계약이라 신중했었는데도 이런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겨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대처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룸 배수구 문제는 집주인 책임이 클 수 있어요!
수리비와 누수 여부는 전문가를 통해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처 방법은 소통을 잘하고 필요하면 법적 자문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