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친이랑 91일이거든요 근데 원래는 제가 좋아서 고백을 했단 말이예요 근데 걔가 좋다고 해서 받았고, 생각보다 순조롭게 사귀다가 갑자기 말투가 좀 차가워진거예요. 그래서 제가 걔한테 내가 뭐 잘못했냐 라고 물어보니까 걔가 갑자기 호감이 떨어졌다 한거예요. 그 말 듣고 걔가 시간 가지자 해서 가졌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좀 화나는거예요 아니 일주일 전부터 호감이 떨어졌다 했으면서 2틀전에 80일이라고 장문을 써준게 진짜 약간 어장?치는거 같은거예요 그래서 생각했는데 아직 좋아하는거 같다고 걔가 다시 시작하자 해서 2틀인가 그렇게 지내고 제가 끝내자고 했어요 근데 걔가 엄청 잡는거예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다 안좋아하는데 버리기에는 아깝고 계속 대리고 있기는 싫은 상태래요. 일단은 다시 화애해서 사귀고 있는데 9일뒤면 100일이기도 하고..지금으로써는 커플링,커플티 이렇게 두개?정도 맞춰놨고, 100일 선물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고 지금 걔가 선뎀을 조금 자주해주긴 하지만 만날 약속도 이미 했는데 갑자기 하루전에 파토내고 친구랑 놀러가고 그러는데 여자누나분들 여자 심리도 좀 파악해주셨으면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