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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항공사 말이죠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항공 이용하는게 훨씬 안전한가요?

우리나라 항공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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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항공 이용하는게 훨씬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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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항공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를 월 몇시간이나 운행하는가에 대한 기사인데

아래와 같은 표를 볼 수 있습니다.

운항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반면에 비행기를 유지, 보수할 시간이 짧다고 보는 견해인데

제주, 티웨이, 진에어의 경우가 운항하는 시간이 많고 상대적으로 아시아나, 부산, 대한이 적은 편입니다.

아래와 같은 기사도 처음 읽는 사람들에게는 좀 충격적입니다.

31일 항공당국과 업계 등에 따르면 HL8088은 사고 직전 48시간 동안 13차례 운항했다. 무안, 제주, 인천, 중국 베이징, 태국 방콕, 말레이 코타키나발루, 일본 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 등을 오갔다. 민간 항로추적업체 플라이트레이더(FR)24와 항공기술정보시스템(ATIS) 등을 살펴보면 공항 간 이륙 준비 시간은 1~2시간에 불과했다.

항공사는 기체 점검과 세척, 주유 등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떠날 준비를 한다. 보통 승객이 내리고 다시 타는 데 30분 안팎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사고기가 이륙 정비에 쓴 시간은 짧게는 30분에서 길어야 1시간 30분으로 추산된다.

제주항공은 이륙 정비 최소 규정을 최대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항공기별 '이륙 정비 최소 시간'을 정하고 있다. 사고기인 B737의 경우 이 시간은 28분으로 알려졌다.

28분은 항공업계에서 '수익 극대화' 시간으로 불린다. 대형항공사(FSC)보다는 저비용항공사(LCC)가 더 적극적이다. 정비를 포함한 이륙 준비 시간을 1시간대로 끊어야 적은 기재로 최대한 많은 운항을 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서다.

업계의 한 정비사는 "탑승객 하기 이후 기내에서 경고등을 확인하고 육안으로 기체 외관 손상 여부를 체크한다"며 "1시간 만에 다시 이륙했다면 정비에 최소 시간만 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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