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국군장병입니다. 3주 뒤 휴가를 나가고 Tmo와 후급증에 관해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부대는 홍천이고 자택은 천안입니다. 홍천에서 천안으로 가는 직행 대중교통이 없어서 서울을 한번 경유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 출발(홍천 > 서울, 서울 > 천안), 복귀(천안 > 서울, 서울 > 홍천) 총 4회의 티켓값 지원이 되나요? 만일 된다면, 서울을 경유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1. 홍천터미널 > 동서울터미널 (버스이동), 동서울터미널 > 천안터미널 (버스이동)2. 홍천터미널 > 동서울터미널 (버스이동), 동서울터미널 > 서울역 (지하철), 서울역 > 천안아산역 (Ktx) 두 번째 방법이 빠르기도 하고 제 본가에서 천안아산역이 천안터미널보다 가까워서 전 두 번째 방법을 선호합니다.궁금한 건, 굳이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해 버스를 타고 천안에 도착할 수 있는데도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여 ktx 값과 버스값을 tmo와 후급증으로 보상받을 수 있나요? 이것도 만일 된다면, 복귀할때도 천안아산역 > 서울역 (Ktx), 서울역 > 동서울터미널 (지하철), 동서울터미널 > 홍천터미널 (버스) 이 방법을 사용하여 버스 및 ktx값을 보상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