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과보호를 해요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1 14살 학생입니다... 제가 부산에 사는데 저한테 위치추적 앱을 깔아놓고 요즘 애들 거의 다 서면은 그냥 자기 동네 급으로 놀 때 엄청 자주 가는데 저는 엄마한테 매일 허락 받아야해요... 그리고 안될 때가 엄청 많고 될 때는 거의 싸우고 가요그리고 친구랑 분명 놀다 학원간다고 말했는데도 왜 전화 안받냐고 화내고 학원 왜 바로 안갔냐고 화냈어요... 그리고 위치추적 앱까지 갈아놨으면서 제가 학원인지 놀고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전화를 총 7통이나 걸곤 제가 폰이 좀 많이 돼서 알람이 늦게와서 전화를 못받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 상황 다 말했더니 엄마한테 전화가 또 오더니 핑계를 댄다고 제 말은 들어주지도 않고 엄청 화를냈어요... 엄마가 좋을 땐 좋은데 너무 싫어요 얼른 성인되서 독립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