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새로 전학을 오면서 중학교에 입학 했는데요 아무래도 초등학교 때문에 친했던 얘들이라 친해지기 어렵더라고요어쩌다 1명이랑 친해지고 그 1명 포함 5명 무리에 들어가게되었는데 홀수여서 그런 지 초등학교때도 걔네들이 친했어서 그런지2, 2, 1하면 1은 항상 저더라고요솔직히 무리에서 튕길 거 같기도 하고요7교시에 진로 탐색 시간인데 그때가 제일 괴롭습니다 2, 2식 자리를 붙여서 장난을 치거든요? 안 그래도 자리 멀어서 불안한데 2대 2씩 붙어서 저만 빼고 떠들고 있으니소외감이 너무 들더라고요 게다가 걔네가 다 잘나가는 애들이라 뭐라고도 못 하고요..무리 튕기면 반애는 이미 무리가 다 형성되있고 짝수라 들어가긴 글렀고, 다른 반은 전학와서 아는 애들이 없어요..그냥 진짜 미치겠는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