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aI 답변 ㄷㄷ

일단 연회장 업무는 좀 다양합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보자면

테이블 셋팅 + 음향기기 점검 + 식기류 셋팅 + 동선 점검 + 테이블 별로 담당자 지정 또는 담당 섹션 지정 등 업무가 다양해요. 행사 시작 후에는 서빙 업무가 추가 되겠고, 수거 업무도 있겠죠. 행사가 끝나면 정리 업무도 있겠고요.

호텔에 따라 여기서 알바에게 어떤 업무를 시킬지 임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업무만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서빙 등 행사 시작 후 업무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테이블 셋팅부터 도움을 받기도 하고요.

이때 남녀 가리지 않고 뽑지만

테이블 셋팅부터 사람이 필요한 경우 남자를 더 뽑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빙 등은 여성 분들이 나을 수 있고, 딱히 성별을 가릴 필요는 없어서 골고루 뽑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근데 사람을 뽑는 것도 결국 담당자 마음이라...

정해진건 없습니다. 호텔에서 필요한 만큼, 원하는대로 뽑아요.

힘든건... 테이블 셋팅이 조금 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고요

서빙 때는 코스 메뉴의 경우 계속 왔다갔다 하고 접시수거도 해야하니 힘들 수 있고요.

결혼식 같은 경우 추가 주문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러면 정신이 없어질 수도 있고요.

힘들다는게 사람에 따라 다른 의미일 수 있지만 계속 서서 일하고 움직이니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힘들다고는 봐야죠. 근데 그게 공사장 노가다처럼 힘들진 않을거고, 대신 어떤 고객이 걸리냐에 따라 정신적으로 좀 피곤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연회 특성 상 사람들이 많이 올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