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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호만 멀미 후기가 있는이유? 분명 산타모니카호는 배 크기도 일반 재래식 쾌속선의 몇배이고무엇보다 선박 설계
분명 산타모니카호는 배 크기도 일반 재래식 쾌속선의 몇배이고무엇보다 선박 설계 구조 자체가 파랑관통형이라 파도를 그대로 타고넘는것이 아닌 어느정도는 뚫고 가게 설계된 배인데도파도가 정말 미친듯이 치지 않는한 멀미했다는 후기가 거의 없는 울릉도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백령도의 코리아 프라이드호에 비해유독 멀미 후기가 많네요단순히 제주도의 여행객이 울릉도나 백령도와 비교불가 수준으로 많아서 멀미 후기도 많이 보이는거라기엔애초 육지에서 제주도 가는 사람의 8할 이상이 비행기를 이용하고그 배 비용객마저도 퀸제누비아호, 골드스텔라호, 실버클라우드호, 아리온제주호 등등 수많은 배편으로 찢어져서산타모니카호 단독의 절대적 탑승객 수는 딱히 엘도라도 익스프레스, 코리아프라이드보다 많을거 같지도 않은데진도에서 제주가는 뱃길이 설마 동해바다인 포항~울릉도보다 더 파도가 험하지도 않을테구요기존 쾌속선대비 멀미율을 크게 줄이는데 성공했다는 평이 자자한 저 두 배에 비해산타모니카호만 유독 멀미가 개선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파도와 바람의 조건 항로의 특성 배의 안정성 차이가 원인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