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이에요전 같은과 1살 많은 오빠랑 150일 조금 넘게 연애중이에요근데 저희 남친이 다음달이면 군대를 가요~~사귀는 동안 제가 원룸 살다보니 오빠가 하길 원했는데 제가 무섭다해서 지금까지 참아줬어요하루는 제가 거부하니 제 원룸에서 둘다 속옷도 안입은 상태로 안고 잠만 잔적도 있어요근데 오빠의 군대가 결정되고 나서부터 더욱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사랑한다" "내여자로 점찍어두고 가고싶다.""너의 처음을 가지고 싶다." 등등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첨에만 어렵지 몇번 하고나면 이젠 연인끼리 즐기면서 할수 있다고 하는데....실은 저도 오빠 정말 많이 좋고 사랑하고~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흔들리기도 하고...한편으론 여자로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데...언니들 생각은 어떠세요?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