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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합의 조건과 대처 방법 저는 전 남자친구와 연인 관계로 지내던 중, 2025년 4월 19일에
저는 전 남자친구와 연인 관계로 지내던 중, 2025년 4월 19일에 전 남자친구의 집에서 심각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전 남자친구는 저와 말다툼을 하던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의 얼굴을 멍이 들 정도로 수차례 때리고, 손으로 목을 조르며 신체적 위협을 가했습니다. “손목을 그어라”, “자살하는 시늉이라도 해라”라고 소리치는 등 언어적으로도 위협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큰 공포를 느꼈고, 자력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 당시에 저는 미성년자(2006년생)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저와 교제하면서 나이를 속였습니다. 그는 저와 교제하기 전과 후로 1999년생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1995년생이었습니다. 사건 이후 전 남자친구는 자수를 하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자수 전에 합의할 생각이 있냐며 법무법인에게서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물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그만 소모되고 싶어서 합의 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그래서 합의 조건을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합의 조건은 얼마가 적당한지, 합의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할지, 제가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관련태그: 미성년 대상 성범죄,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