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조립식 창고 업체와 2680만원 짜리 계약을 하고 계약금 10% 및 중도금 50%를 지급하였습니다. 3월 11일과 26일 날 기초공사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에는 제작이 안되었다는 말과 일본 본사와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연기된다, 골든위크라 제작이 연기된다, 본사위탁업체에 문제가 생겨서 제작주문이 미스 되었다는 등등 사유를 들기에 저희는 6월 6일에 시공을 못 받아서 계약을 취소 및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업체는 일본 본사와 연락해서 주문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한지 문의해본다고 하였고 환불 확인 과정 또한 일주일이지체되었습니다. 6월12일에 업체에서 환불이 가능하다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중간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드려 업체에서는 6월 30일까지 저희 돈을 돌려준다고 하였지만 해당일에 또 본사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내일 연락준다고 얘기를들은 상황입니다. 계약서 작성 당시 시공날짜가 써있지 않고 구두로만 한달반이 걸린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지체되고 연락도 잘 안되어 힘든상황의 연속입니다. 무시받는 것 같고 와이프 같은 경우는큰 돈이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있습니다. 이런경우 후속 조치를 어떻게 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조속히 환불 및 보상을 받을 수있을까요? 관련태그: 손해배상, 계약일반/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