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자이자 모터스포츠 애호가인 Keanu Reeves가 캐딜락 포뮬러 1팀의 F1 진입 과정을 다룰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진행을 맡는다고 보도되었다.

TWG 모터스포츠와 제너럴 모터스(GM)의 지원을 받는 캐딜락은 지난 3월 F1 11번째 팀으로 최종 승인을 받은 뒤, 2026 캠페인부터 F1에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캐딜락 F1 팀, TWG 모터스포츠, GM이 제공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내년 호주 개막전을 목표로 탄생 중인 F1의 최신 팀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한다.

리브스의 제작사 KR+SH는 노스 원(North One)과 협력하여 제작에 참여하며, 리브스는 진행자이자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이는 그가 디즈니 다큐멘터리 'Brawn: The Impossible Formula 1 Story' 로 Emmy 상을 수상한 지 불과 몇 달 만이다.

프로젝트는 Emmy 상 수상 감독 겸 총괄 프로듀서 사이먼 해머슨과 BAFTA 3회 수상 총괄 프로듀서 닐 덩컨슨이 개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