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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쌤들이 저를 싫어해요 제가 학원 다닌지 4달 정도 됐는데 저는 막 다른 애들처럼
제가 학원 다닌지 4달 정도 됐는데 저는 막 다른 애들처럼 그렇게 시끄러운 편도 아니고 조용한 편인데 그거때문인지 쌤들이랑 별로 안친해요 그리고 제가 학원에 빠질일이 가끔 있어서 몇 번 빠졌는데 빠질때마다 꼬박꼬박 문자도 하고 다른 시간으로 바꾸고 보충도 제대로 하는데 저 말고 다른 애들은 아예 연락도 안하고 빠지는 애들도 있는데 저는 문자하고 보충도 하는데 약간 저를 학원 자주 빠지는 애라고 생각하고 그것 때문에 저를 더 안 좋게 보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학원올때마다 테스트를 보는데 제가 빠지면 그날 테스트가 밀리잖아요 그래서 보충올때마다 보고 수업하는 날에 수업 끝나고 보고 그렇게 하는데 맨날 테스트 시험지 주실 때 짜증난다는 말투로 말씀하세요 그리고 제가 솔직히 공부도 좀 못하는 편인데 숙제도 맨날 거의 다 틀리고 학교 성적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저를 좀 더 안 좋게 보시는 것 같아요. 다른 애들이랑은 친하게 잘 지내시는데 원장쌤이랑 조교쌤들이 다 저한테는 장난도 안치시고 말투도 딱딱하세요 제가 항상 먼저 말 걸어도 반응을 시원찮게 하세요. 그래서 저만 쌤들이랑 안 친하고 다른 애들은 다 쌤들이랑 친해요 그리고 솔직히 쌤들은 저랑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없으신 것 같아요. 제가 나름 말투도 상냥하게 하고 공손하게 하고 숙제도 꼬박꼬박 해가면서 저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그래도 쌤들은 저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진짜 막상 느껴보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요 약간 쌤들 사이에서 은따?같아요 항상 저 없을때 저 욕하실 거 같아서 저는 학원에서 점점 소심해져요 새벽에 숙제하다가 갑자기 너무 속상해서 글 남겨봅니다. 제가 더 할 수 있는건 없겠죠..?
흠 말씀 드리는건 좀 그렇고
학원 최대한 안빠지고 잘다니시면 좀더 좋게 보시지 않을까요?
보충이 무조건 필수는 아니라 안해주는 곳도 있는데 그래도 별말 없이 해주시는거 보면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님이 평소에 숙제도 잘해간다고 하니 좀더 다니다보면 좋게 보실겁니다 아니면 이미 그렇게 보고 계실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