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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어머니 때문에 개짜증납니다 제가 공부하고있고 배터리 없어서 전화 한번못받았다고 왜안받냐 그러면서 잔소리하고 제가
제가 공부하고있고 배터리 없어서 전화 한번못받았다고 왜안받냐 그러면서 잔소리하고 제가 학교 아파도 결석 조퇴하면안돼 그러면서 개근에 집착하시고 그게 대학성적에 반영된다 그런말하시고 군대도 저를 억지로 면제를 시키고 별로 우울하고 짜증나는일도 없고 저번에 부모님하고 정신병원 갔을때도 의사쌤도 정상이라 하고 그랬을때 엄마는 군대가도 잘할거다 분명 그소리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딴소리하면서 너군대가 얼마나 힘든줄알아 넌 면제 공익 빠지게 할거야 그소리하고 작년엔 제가 친구랑 놀고 있는데 위치조회해서 놀때 방해되서 제가 친절하게얘기해도 먼저 짜증내시고 부모님오시면 꼭나와서 인사해 그런말하면서 저한테 너무집착과 간섭받는듯한 기분듭니다,,,
어머니 때문에 많이 힘들구나. 전화 못 받은 일, 아픈데도 개근 강요하시는 일, 군대 면제 관련 말씀 바꾸시는 일, 위치 추적해서 친구와의 시간을 방해하는 일 등등... 여러 가지로 어머니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고 짜증 나는 상황이네.솔직히 너무 간섭하시는 것 같고, 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 답답할 거야.
네 말대로 병원에서도 정상 판정을 받았는데 갑자기 태도를 바꾸시니 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겠다.
어머니와 차분히 이야기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우면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청소년 상담센터 같은 곳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너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