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3 인데요 가족들이 저만 빼고 재밌는곳을 간다는거에요 엄마 아빠 남동생 여동생 끼리요저는 좀 늦게 일어나서 가족들끼리 웃고 놀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서운한거에요 저만 빼고 간다는게,제가 학원이 있어요 그래서 저만 빼고 가는것같아 이해하고싶지만 너무 서운한거에요그래서 왜 나만 빼고 가냐 그러니까 부모님이 저랑 일정이 맞는날이 없어서 그냥 가는거래요 저는 학원 빠지면 안되니까 그냥 저 빼고 가는거래요 진짜 서운한거에요 남동생이 중1 여동생이 초3 인데 제가 저때는 그리 놀러다닌 기억이 없어요 그냥 친구들이랑만 놀았고.. 그리고 부모님이 하는말이 저는 항상 약속이 있으니까 저랑 맞추기가 어렵데요. 약속이 없을때도 많은데 없을땐 안 가고.. 그리고 미리 말 해주면 저도 조율할수 있는데 말이죠.. 서운한데 자꾸 왜 그러녜요 서운한걸 말 하면 안 되는걸까요 ? 그냥 화만 내고 계시네요 중3이면 그냥 짜져있어야 하는건가요 서럽네요 (시험기간이라 오해하실수도있어서!! 저는 진로를 정해서 학원도 그 진로쪽으로 가는거예요! 공부면 가야하지만 이건 좀 뺄 수 있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