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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남친 생긴 거 말하는 법 중3 여자에요 남친도 중3 같은 반이고요근데 저희 엄마가 남친은 꼭
중3 여자에요 남친도 중3 같은 반이고요근데 저희 엄마가 남친은 꼭 말하고 사귀라고 했거든요?근데 토요일부터 사겼는데 말할 상황이 안 돼서 오늘저녁에 말하려고 하는데 뭐라고 말하면 엄마가 이해를 해주실까요? 재작년에도 남친을 사겼었는데 그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연애 때문에 성적 낮아지는 일 없다고 하고 사겼었거든요.근데 그땐 엄마가 자기가 원할 때 걔와의 디엠내용을 다 보여줄 수 있어야하고 자기전에 폰을 밖에 꺼내놓고 자야하고 스퀸십도 안기 이상으로 안된다고 조건을 걸고 사겼었어요.물론 사귄다는 걸 말했을 때 엄마 기분이 안좋아 보였고요…..그리고 그 때 사겼을 때 불건전한 말 일절없이 건전하게만 사귄거 엄마가 다 봤고 폰도 잘때 안하고 잤어요.그런데 걔랑 헤어지고 나서 엄마가이제 한번 해봤으니까 더는 하지말라고 했는데막 헤어지라고 하거나 그렇진 않겠죠…?엄마를 설득할 수 있을 만하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남친도 평균 90점 대고 막 그렇게 노는 애는 아니에요전 80 후반이고…
엄마께 솔직하게 말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남자친구 사귀게 됐는데 공부도 잘하고 서로 존중해용!!라고 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엄마도 믿어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