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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심 약화 요즘 천주교 신자인데 신앙심이 너무 약화된것 같습니다.하느님과 천국에 대해 계속
요즘 천주교 신자인데 신앙심이 너무 약화된것 같습니다.하느님과 천국에 대해 계속 의심하게 됩니다.제 죄를 고치고 싶은데 독서를 할까 합니다.신앙심 회복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이나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요?다른 책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불교인은 자신의 믿음이 약화된다는 소린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강제하거나 의무적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불교인이 " 아~ 나 믿음이 약화되"를 상상한다면 웃음이
나옵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그럴거얘요
근대 유일신교에선 항상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지켜나아가야만 합니다
종교의 속성을 무엇으로 잡아야 하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유와 평화를 말한다면 신앙이 약화된다라는 소린 나와서는 안되는 겁니다
천국과 지옥으로 자신 욕구를 끝없이 건드리고 공포로 이끌어질 때
사람은 나약해지고 믿어야만 된다고 됩니다
그러나 이런 믿음과 믿어지지 않는 이성이 부딪칠 때 우울증이나 조현병등으로
나타나기도 하죠 불교인 보다 기독교인이 이런 병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님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강제하지 마세요
어떠한 것이라도 질문자님이 강제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살펴 보고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찾으세요.
모든 갓은 흘러가는 겁니다. 높고 낮으 싸이클 주기도 타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고 계속 일정할 때 박제되었다고 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