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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못가는게 너무 짜증나요 올해 중3이고요 부모님이 해외여행을 반대하십니다. 작년에도 한 번 무산되었었는데..애들 다
올해 중3이고요 부모님이 해외여행을 반대하십니다. 작년에도 한 번 무산되었었는데..애들 다 동남아라도 갔다오는데 저만 못가는게 너무 서러워요. 차라리 집에 돈이 없는거면 받아들일텐데 그것도아니고 엄마가 해외를 너무 무서워해서 못가고있어요. 이번에 얘기하던곳이 괌인데, 괌정도면 한국인도많고 사람많은 휴양지 위주로 다니면 안전하지않나요??ㅠㅠ 그렇다고 제가 성인되서라고 혼자간다하면 그건 더 위험할텐데 허락해줄리가없잖아요...어떻게하면 엄뻐를 설득할수잇을까요 저 괌 진짜 가고싶은데
해외여행 못 가서 속상하시겠어요
괌은 안전한 곳이니 차근차근 엄마와 대화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의 장점을 이야기하면서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해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