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약속 파토내기 이번년도에 친해진 저 포함 8명인 무리가 있어요광복절에 만나기로 전부터 계획했었지만
이번년도에 친해진 저 포함 8명인 무리가 있어요광복절에 만나기로 전부터 계획했었지만 저는 이미 제가 못 갈것이라는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언젠간 말해야지 하고 지나갔는데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서 파티룸을 예약을 하자는거에요.. 지금 이걸 쓰고있는 시점에서는 이미 예약을 해서 돈을 보내줘야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못간다고 해야 친구들이 기분 안나빠하고 이해해 줄까요.. 8명 중에 2명은 이미 안된다고 전에 말했었었어요.미리 얘기하지 못한 제 잘못이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상처 안주고 싶네요 어떻게 말해야 타당하고 근거 있을 수 있을가요….도와주세요…
그러면서 당당하게 오히려 엄마 짜증난다 약속있다고 햤는데 무조건 가야된대ㅠ 미안해 이렇게 어때요?